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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새해 첫 주 일터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그 외 각자의 자리에서 알차게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세우셨던 여러가지 목표들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세부적인 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아님 벌써부터 포기하거나 아님 나중으로 미루고 계신건 아닌가요? 

 

이제 겨우 365일중 5일이 지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360일이 남아있는데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적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목표를 세울때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스트레치 목표(Stretch Goal)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현재 달성할 수 있는 수준보다 약간 상향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노력을 한다는 건데, 너무 높게 설정한다면 아예 의욕 자체가 꺾이겠죠. 적당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스스로에게 선물과 보상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작은 목표 몇가지를 세웠는데, 물론 제 자신에게 주는 보상방안도 나름 준비해놨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다른 취미와 달리 크게 시간에 구애를 안 받다 보니 좋네요. 물론 언제 제 마음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지 모르지만요 ㅎㅎ 

 

언리얼엔진으로 유명한 게임개발사인 에픽게임즈에서 만든 액션빌딩 장르게임인 포트나이트가 국내서비스를 앞두고 그저께부터 사전예약을 하네요. 배틀그라운드를 겨냥하고 만들었다는데, 외국에서는 꽤 많은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과연 국내에서 배그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에픽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처를 다운받아 실행하면, 영문버전 게임을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면 한글게임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12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PC 맥, 플스4, 엑스박스 원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게임을 잠시 살펴보니, 배그 하려면 일단 사양이 딸리면 안되는데 포트나이트는 무료게임에 조금 더 캐주얼하고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부모님께 용돈받는 나이어린 학생들에게는 이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

 

기존의 포트나이트 세이브 더 월드와는 별개의 독립된 모드이고, 1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 1명 또는 1팀이 승리자가 되는 규칙에, 액션-빌딩요소, 카툰렌더링 그래픽이 결합되어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곡괭이부터 바주카포까지 다양한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고, 적의 공격을 막아줄 요새나 피난처를 직접 건설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흥미를 잡아끄는데, 앞으로 배틀로얄 시장에서 얼마나 게이머들을 끌어당길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두고보면 알겠죠.

 

 

지금 사전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많이 준다고하니, 한번 참여해보세요^^

 

그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공감과 댓글 남겨주심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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