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고-유아 뇌진탕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 눈이 많이 내렸네요. 하루종일 하늘은 잿빛으로 우중충하고, 날씨는 춥고..꼭 뭔가 일이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애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장이 없던 유치원 시설물(미닫이 문)이 고장났는데, 그 문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지점에 하필이면 제 아들이 있었다네요. 불행중 다행인 것은 선생님이 떨어지는 문짝을 잡아 크게 내려치는 충격을 줄였다는건데.... 그래도 아이 머리에 문짝 일부가 부딪혔는데 다행히 아이 머리에는 외상 흔적은 전혀 없고, 놀라서 울기는 했지만 지금은 안정을 찾았다. 정말 죄송하다라는 내용의 연락을 유치원에서 해왔답니다. 애 엄마는 놀라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화가 난 상태로 유치원으로 먼저 달..
지식과 상식
2017. 12. 12. 00:5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PS4
- 고용동향
- 미국여행
- 공무원선거법위반
- 민주당경선룰
- 최저임금
- 더유닛
- 천재인
- 지방선거일정
- 지방선거
- 2018선거
- 봄에어울리는시
- 선거운동개시
- 배틀그라운드
- 작신아
- 선거법위반
- 더민주 전략공천
- 마징가Z:인피니티
- 6월지방선거
- 신작게임
- 마징가Z인피니티
- 2018지방선거
- 민주당후보경선
- 아이스하키단일팀
- 김단
- 온라인게임
- 최악실업률
- 봄에 어울리는 시
- 작은신의아이들
- 남북단일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