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는 목요일 하루
오늘은 이래저래 너무나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좋네요^^ 올해 연말은 예년과달리 회사에서 시달리다 보니, 아드님과 아드님의 어머님이신 그분(?)께 평소와 달리 감히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연말이면 집안의 평안을 위해 가끔 깜짝이벤트도 해주고 그래야 좋아하는데, 도통 여유가 안나네요~~ 그래도, 어쩐일인지 오늘 회사에서 저를 갈구는(?) 인간들이 없어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가 있었습니다. 점심때는 오랜만에 회사 구내식당을 벗어나 건강검진을 앞둔 직장선배덕에 죽을 먹었네요~ 죽 종류를 안 좋아해서 그동안 일부러 죽집에 찾아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점심때 가보니 직장인들이 엄청 많더군요. 저희는 무난한 해물죽을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가끔 먹으면 괜찮겠다는 생각..
일상 이야기
2017. 12. 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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